[서울/낙성대] 커피커넥션

카페 덴이랑 더불어 사랑하는 커피숍 커피커넥션.

낙성대는 진짜 커피 춘추전국시대다.

최근에는 급기야 커피빈까지 들어왔음.

나 커피빈 자리에 있던 커피숍 분위기 좋아했는데...

정작 커피가 맛이 없는게 문제였......





핀 다나갔네 ㅋ

괜히 한번 찍어봄.

굴소년 피규어를 같이 가신분이 계속 가리고 안비켜서 못찍음 ㅋ

앉았던 자리 스탠드 옆 벽에 깨알같이 와이파이 비번 븥여놓음 (번호 넘 쉬워서 외웠음)

콜드 브루 아이스 라떼가 있길래 시켜보았다.

커피커넥션 은 아이스 라떼를 석지않은 상태로 준다.

기본이 돼어있어.. 라기보단 내취향임 ㅋㅋ

예쁘다고 생각해서 한참 구경하다 섞는편.

콜드브루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길게 설명해주시던데 한마디로 냉침.

더치방식은 아니고 오랫동안 냉침한거란다.

카페인 많겠네.. 라고 생각했다.

...그때문인지 지금 잠못자고 이러고... ㅋ

에스프레소로 만든 일반 라떼에 비해

이런저런 커피향이 더 많지만.

개인취향에는 좀 잡스런 향맛이 같이나는 기분이라

일반 라떼가 더 맛있었다.





요건 예전에 먹은 사케라또

에스프레소샷 시럽 얼음을 칵테일처럼 쉐이킹해서 만드는데

왠지 주문하면 싫어할것 같았지만 시켜보았지 ㅋㅋ

쉐이킹할때 힘들어보이심ㅋㅋ

그치만 싫은티는 내지 않으셨다 ㅎㅎ

달달하니 한여름 노동즁에 생각날 맛.

따듯한 라떼는 항상 동일한 아트 ㅋ

개인적으로 플랫치노가 맛있더라.

샷은 똑같고 우유가 조금 덜들어 가서 컵도 일반 라떼보다 조금 작음.

진해서 맛남.

주문 받으러 오는거랑 음료 서빙해주는게 내취향.

당연히 갈때 안치우고 가도 됨 ㅋㅋ

셀프 싫으다 ㅠㅠ



여기 쿠폰 펀칭이 귀엽다.

열손가락 끝에 별모양 펀칭.

두잔씩 받아놓고 집구속 어딘가에 굴러다니는게 문제

다 모으면 음료한잔 나올듯.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