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패밀리/구피

구피 -체리새우

보통 사랑 :D 2015. 11. 5. 12:33


장보는 길에 동네 수족관(?)에 들려 체리새우를 샀다.

한마리 1500 * 4마리
미역같은 모스 5000 ㅋㅋ
새우밥 7000

도합 18000 ㅋ


그분네에 풀어놓았지 ㅋ





곧바로 적응하고 움직이는 체리새우 핵귀요미

모스는 체리숨으라고 해놨는데 구피 성어도 들낙거린다.

체리새우 번식은 망한듯.





암브로시아에 낀 갈색이끼를 열심히 청소중이신 체리새우사마♡♡♡




모스가 젤 편한지 숨어있는 체리사마






아저씨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하셔서 사왔는데 새우밥에 수질정화기능이라니!
말도안돼!!




조단백이 40이라니 구피밥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한알 던져 넣었는데 체리는 근처도 안가고 구피가 몰려서 씹뜻맛즐 파티함.
잘 가라안고 쿠고 안풀려서 수질오염이 덜되나봄.





구피치어 몸통만함 ㅋ
흑사알갱이 만 함




멀찍히 모스에 숨어있는 체리사마와
지몸땡이만한 알갱이를 씹뜯맛즐하는 구피꼬맹이.







사무실의 다섯 꼬맹이는 매우 잘 지낸다.

포커스는 스티커에 ㅋㅋ




점심때 개천에서 한줄기만 뜯어서 넣어줬는데 매우 좋아함 ㅋ
....좋아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