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homemade
뜸했던 3월, 4월 도시락
보통 사랑 :D
2016. 4. 20. 10:21
후기를 주셔야 할 분이 후기를 주시지않으시기도했고
나도 매일매일에서 주2~3회로 바껴서 ㅋㅋ
3월부터 지금까지 사진은 많지가 않다.
볶음밥이랑 반숙후라이와 스팸.
택배박스에 개인정보가 나와서 스티커질 ㅋ
아이허브에서 사본 카레 이국적인맛이난다.
맛있음. 생각보다 매콤함.
계란반숙이랑 급만들어본 깍두기.
드실 줄 아시는분ㅋㅋ
응? 갑자기 결론이?
된장국이랑 돼지 고추장불고기 오이무침
멸치에서 우러난 msg는 언제나 된장국에 은총을 내린다. 겁 맛있음.
아마 돼지고기는 깍두기하며 만들어둔 고추가루 양념장으로 볶았던거 같은데 어제까지 알뜰하게 사용함 ㅋㅋ
맛있고 편하고 좋다.
고춧가루 마늘 양파 사과 미량의간장 정도넣고 갈아뒀던거같은데.. 매실청이랑 물엿도 넣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요즘 양념은 필~대로.
달래된장국 가지무침 쭈꾸미볶음.
고추가루양념장에 간장이랑 물엿만 조금 더 넣고 쭈꾸미를 볶았다. 쭈꾸미양에비해 간장이 많아서 짰음.
고추가루양념장에 깨소금 참기름 넣고 잘라서 5분정도 쪄낸 가지를 조물조물. 맛있.
어익후 또 결론부터 .
나 된장국은 좀 끓인다 ㅋㅋ
천일 새우볶음밥으로 치트키
알새우 어묵 조 위에 만든 짠 쭈꾸미랑 그 양념장이랑 넣고 만든 콩나물찜. 고추장이랑 물엿을 조금 더 넣었다. 하루지나니까 어묵이 불어서 완전 맛있는 해물 떡볶이맛이!
나중엔 떡국떡이랑 면사리도 넣고 알뜰하게 해먹었다.
통조림 고등어로 만든 고등어무찜
위에만든 양념장이 가장 빛을 발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ㅠㅠ
된장찌개is 뭔들 ㅋ
전기포트 물 끓여서 데쳐뒀다가 소금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만 소량씩 넣어 조물조물 무친 시금치나물. 마이쪙.
또 결론부터 ㅋㅋ
럭셔리하게 추억을 되씹으며 밥위에 스팸을 올려보았다.
그 스팸통 닦아서 전날 만든 시금치담음 치트키 ㅋ
3월 중순~어제(4.19) 까지의 드문 드문 후기받은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