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고양니까 괜찮아

택배왔드아.....♡

보통 사랑 :D 2011. 10. 7. 09:57





엄마!~ 그거뭐야?! 오늘 사냥한거야?!???








 


그래.. 엄마가 경비실에서 사냥해왔어...
잘했지??? 무거워 비켜봐 정리하게... (슥-슥-)

나는 절대 이벤트에 당첨 안될거라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구매해본 시크릿콘 모래와, 캔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 다했다! 호두야~ 쵸비야~ 뭐하니~




호..호두야?? 거기서 뭐해??





엄마.. 여기서 누가 날 계속 부른다묘.. 




공.. ! 너냐....?? 











어딜가!~!!!








우리 대화좀 하쟈 요리 와보라묘..











헛.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아~~~~









너가 날 불렀잖아. 그니까.. 횽아랑 대화좀 하쟈..







웅?웅?





 

어딜갔나아...?







요기숨었나??






 

아니네에.....


 




 

조기숨었나?????








찾았다아~~~~~ 꺄르르륵~~~ ////ㅅ////

 




 

놓치지 않을꼬야








니가 없는동안...









널 잡고 매달릴껄 후회도 하고...

 





멀리서 몰래 널 지켜보기도 하고...




다가갈 수 없을까 고민도 하고...








그럴 수 없겠지 포기도 하면서....








쓸쓸히 돌아선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도 내 모든 생각은 너만 향하고...






내 눈은 너만 바라보고






나도모르게 너를 뒤쫒다보니...







읭? 잡았네?????










멍미, 뒤쫒으니까 잡을 수 있네???????






히이... 내옆에 항상 있어...







이렇게 ♡





멀리가지 말고...








서로 마주보고







행복하게 살쟈...♡








응???









부빗-♡







뭘바???!








엄마네+ㅂ+???







힝- 부끄럽게////ㅅ///






우리 햄보끄며 살께욤~♡







헐...........................ㄱ-








.............집사 그러고 놀면 재밌어?????





응!!!~
엄마는 느네 사진이랑 이야기하는거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비호두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