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homemade
피코크 포 하노이
보통 사랑 :D
2018. 4. 16. 15:18
주말 밤새 토하고 잠설치고 힘들어 하며 죽이랑 이온음료로 버텼더니
도시락 싸기가 너무 귀찮아서 찬장 뒤져 종이그릇에 넣어서 가져왔었다.
12시에 3분 불려 먹고
지금 오후 3시 15분.
배고파. ㅠㅠ
배고파 ㅠㅠ
배고파 ㅠㅠ
인터넷에 열심히 검색해보니 270 칼로리네.
3시간짜리 칼로리가 맞았네.
하루견과 한봉지 들고 맥심먹으러 탕비실 다녀와야겠다.
.. 배고파.
맛은 뭐 그럭저럭. 향이 매우 강함. 먹을만 함.
그러나 간식이다. 결코 식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