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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름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21호)




첫, 방판, 성공적 ㅋㅋ



지인의 방판 후기를 보고 셀러분의 카톡을 따두고 카스까지 이웃신청하여 눈팅한지 어언 1년 ㅋㅋ


마침 다 써가는데 쿠션 기획세트가 나왔다고 카스에 올리셔서 냅다 처음으로 신청을 해보았다. 


어느 블로그에서는 인생쿠션이라고 하던데 ㅋㅋ




아이오페로 시작하여 마녀쿠션 베리떼 미샤를 써봤는데 


후는 처음이다. 


수분광어쩌고 되있어서 마침 남동 생일이기도 하여 2세트 주문. 


남동은 건성


나는 복합성. 


과연 둘 다에게 맞을것인가. 뚜둔-





핑크색 상자안에 가득들어찬 화장품들 




셀러님이 아이크림으로 챙겨주신다기에 그저 잘부탁드린다고만 했지ㅋㅋ


이렇게 많이올 줄이야!





한세트 선물할꺼라고 했더니 포장도 해주셨다/ㅅ/


요건 남동꺼





같이 온 종이백에 넣어서 ~ *








그냥 오자마자 뜯어서 사용해 봤을때 느낌은


아이오페보단 덜 번쩍거리고 (나는 과거에 지성이었던 복합성임) 아이오페보다는 커버력이 있음.


컬러는 맘에 든다. 


마녀쿠션은 바르면 얼굴이 노랗게 됐었는데 얼굴에 착-붙는 컬러


그래도 번쩍거린다. 


수분광이겠지..ㄱ-


아직까지 화장을 하고 다니질 않아서 지속성은 알 수 없다. ㅋ 






근데 이거 주문하고 배송기다리는동안 복숭아 꽃잎 파우더 쿠션이 써보고 싶어졌음. 


.... ㅠㅠ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