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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오늘의 도시락 -감바스,돗나물,부추전 어제 새우 40마리 손질했다. 힘들 ㅋ 머리 몸통 따로 껍질 벗겨서 맛술 소금 후추로 재워놓고 올리브유 카놀라유 반반에 저민마늘 9개 털어넣고 볶기 손질한 새우와 냉장고에서 발굴한버섯 털어놓고 볶기 소금간 더하기로 완성. 파스타 먹고싶은날 치트키로 쓰기로한다. 돗나물을 씻어서 물기빼고 초고추장만. 냉장고에 죽어가는 부추 손질해서 다듬고 다써버릴것이 전말곤 안떠오르더라. 부추자르고 부침가루와 물만 넣고 부쳐냈더니 크게 네장 나왔다. 훈제오리랑 볶았으면 숨죽어서 양적어졌을텐데... 에흉. 넘나많다 부추전 4장은... 흰쌀:17곡:귀리가 1:2:1 인 밥 반찬이 많지 싶어 김은 뜯지 않았다. 매일 뭐하고 사는지 지난 시간이 의미없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에 어제저녁의 내가 담긴 포스팅을 남겨본다. 더보기
5월도시락- 현미밥, 맑은미역냉국, 가지무침, 소세지야채볶음, 마늘종건새우볶음 마늘종 건새우볶음이랑 가지무침은 월,화에 준거같은데 ㅋㅋ 아직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맑은 냉미역국에다가 소세지 야채볶음만 후다닥 볶아서 치트키 ㅋ 심지어 밥도 냉동해뒀던 현미밥이다. 밥 냉동용으로 실리콘뚜껑으로 나오는 글라스락이 은근 무거워서 요즘은 씨밀레스 쿡밥에다가 냉동하고 있다. 뚜껑채 렌지에 돌리면 된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양도 맞춤하고 가벼워서 대만족 ㅋ 공간도 덜차지함. ㅎㅎ 대신 국은 여기 담으면 안된다. 국통은 내열강화도시락용기. 다회용 용기지만 일회용 느낌이 강하긴 하다. 내열강화라도 뭔가 전자렌지는 찜찜한 기분이라 냉국만 담아주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냉국은 아니고 ㅋㅋ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걍 차게 먹으라고 담아줌. 기름 없이 가볍게 끓여낸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