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지암 후기 올만에 영등포 cgv를 갔다. 대형 멀티플렉스 오랫만이라 넘 낯설었어 ㅋㅋ 넘나 맘의 준비를 많이 하고 가서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조용했고 쫄깃쫄깃 견딜만한 무서움? 근데 대체 흉가체험같은거 왜하는거야? 놀이기구도 잘 못타는 나는 정말 이해가 잘 안된다. 취존이지만.. 으. 국정농단 사태로 촛불시위 직전에 제작된 영화라 그런 코드가 많이 들어있다고 들었다. 마지막 자막으로 올라가던 모두 허구로 실존인물 장소 지칭과 관련이 없고 일치하는게 있다면 우연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남았다. 1979.10.26 일에 문닫았다는 병원도.하필 물에 빠져 죽은 느낌이 드는 곳의 교복을 입은 아이도.416호가 될뻔 했다던 402호도503명으로 끝나는 스트리밍도그떄까지 고통받던 환자들도 애정이 가는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