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림 차이나타운 - 날씬한 원숭이 대림에 볼일이 있어 간 김에 마라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훠궈를 좋아해서 훠궈 홍탕의 가벼운 버전을 먹고 싶었다. 검색을 해보니 날씬한 원숭이가 깔끔해서 맘에 듬. 1층은 꽉차서 2층으로. 메뉴를 읽을 수 없지만 종목은 오기전에 이미 정했다. 마라탕과 꿔바로우. 품목이야 같겠지만.. 1층이 더 푸짐한 느낌이었.담느라 핸드폰따위 멀리 두고 가서 주문 후 찍어서 뭔지도 모르겠다. 저기에서 바구니에 원하는 재료를 담으면 된다. 꼬치류는 개당 천원씩 따로 계산되고 (잘은 모르겠지만 천원으로 계산된것 같았다 ㅋㅋ)나머지는 무게를 단 후 천원단위로 모자라는 그람수는 숙주나물로 맞춰서 마라탕 먼저 선결제한다. 계산하고 나면 번호표를 줌. 고이 쥐고 기다리면 테이블로 완성된 마라탕을 가져다 준다. 짠! 마라탕 15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