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 - 조가네 갑오징어 갑오징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맛있다는 댓글하나로 검색을 시작했다. 블로그들이 뭔가 믿음이 안간다 입구 간판 사진에 내부사진에 메뉴판에 음식사진까지 셋팅이 너무 잘됐다... 광곤가.. 불안한 마음을 안고 그래도 갑오징어를 먹어보겠다는 마음하나로 ㅋㅋㅋ 돌진! 뭐야 5시반넘으면 자리가 꽉찬다매 평일이라 그런가... 평일7시면 사당 핫타임인데 우리빼고 4테이블 입구에 영업중 간판. 불길하다 ㅋㅋ 밑반찬 미역국이 나와서 미역성애자는 미역듬뿍 미역국이 넉넉하다. 근데 미역국 향이 좀 묘해 이건 취향이지만 나는 푹 삶은 흐물한 미역이 좋은데 여기미역 탱글함. 요리가 다 되어 나와서 불앞에 앉을 필요없다♡ 맛은 먹는동안은 쏘쏘. 오징어가 탱글탱글 양념은 무난무난 신기하게 싸먹으라는 설명대로 깻잎 콩나물 오징어 순으로.. 더보기 사당 파스텔시티 사보텐 과 하겐다즈 늦은 저녁 사당에서 뭘먹을까 고민하다 무난한 사보텐으로. 파스텔시티 4층에 올라가서 생 어거스틴을 갈까 하다가 냉모밀이 강렬하게 끌려서 사보텐으로 그분이 시킨 가츠나베 올 기대없던것에 비해 맛이 깔끔하니 좋다. 소모밀이 먹고싶어 시킨 쿨세트 치즈가츠, 히레가츠, 에비가츠 모듬에 일본식 소모밀. 에비가츠 얌♡ 기대없이 간 것에비해 꽤 맛있었다. 하긴 쿨세트 15000원인데 맛없으면 나쁜거지 ㅎ 가츠나베도 만원이 넘었다. 맛없으면 나쁜거지 ㅎ 후식먹으러 하겐다즈 고고. 하겐다즈가 프랑스아이스크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고 살짝 충격이었다. 초코 뭐시기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초코트리플이었나 ㅋㅋ 13000원. 아이스크림은 맛있는데 꾸덕한 부러우니인지 퐁당 오 쇼콜라인지가 너무 달았다. 입맛이 너무 고급이 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