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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맛집

상수/합정 카페 - 램빈 라핀 LAMBIN LAPIN lambin lapin은 프랑스어로 느림보 토끼라는 뜻이라고 계산대 앞에 설명이. 노란색의 산뜻한 인테리어ㅠ 조그마한 커피숍이었다. 테이블에 앉아서 찍어서 디저트 사진이 어두움 ㅋㅋ 우리가 주문한 것. 라떼 층진거 좋음. 먹을때 섞더라도 나올때 섞어주면 싫음 ㅋㅋㅋ 일단 호감. 밀크레페♡ 완전 맛있다. 달지 않은 생크림과 향이 살아있는 라즈베리 잼♡ 크레이프에 달걀맛(?)이 느껴짐 완전 얇다. 어딜가나 비슷한 카모마일이지만 티폿 좋아 ㅠㅠ 사랑합니다♡ 가격은 뭐 무난무난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않아 한산해서 좋았다. 더보기
상수역/홍대 함박스테이크 - THE450 윤씨밀방은 월요일이 휴무라 기력을 잃고 가까운 함박스테이크 집을 찾았다. 바로 뒤에 있네. THE 450 오리지널 함박은 8000원이었나 그랬고 내가먹은건 눈꽃 화덕 함박스테이크 만원 치즈가 치즈치즈함♡ 씨푸드 도리아 10800원. 내입엔 신기하게 매웠음. 안매운거같은데 매운 신기한 매운맛 ㅋㅋ 같이가신분은 매운거 못먹는데 하나도 안맵다며 연신 매울때만 흘리는 코땀을 뿜뿜하심 ㅋㅋ 주위를보니 빵으로 덮여서 구워나오는 파스타를 많이 먹더라. 함박도 화덕에 구워나오는거라 건조할까걱정했는데 맛은 괜찮았다. 윤씨밀방은 다음기회에. ㅠ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