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화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잔으로 이사간 여제 저 커피잔은 사실 6개가 세트입니다. 작은컵은 답답해서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하나는 깨어먹고 하나는 팩할때 쓰고있고 네잔은 싱크대 선반에서 놀고있었지요. 예쁘게는 못해도, 깨진 않을 자신감이 생겨서 남은 두잔도 곧 화분이 될 예정입니다. 물구멍 만드는건 트랙백으로. (아악무떄와 동일하니까요) 여제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잎들은 말라서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하루에 40분정도밖에 햇빛이들어오지않는; 슬픈남향이지만; 여제다운 아름다움을 드러내주길 바래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