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4번출구 뒷편 골목에 있던 릴루가
서율대입구역에 가까운 시장쪽으로 이사갔다.
산책중 발견하고 기뻐함 ㅋㅋ
벼르다 드디어 가봄
여전히 아기자기한데 낙성대에 있을때보다
분위기가 좀 덜예뻐졌다 ..아쉽
괜히 테이블에 볼펜이 이뻐서 ㅋㅋ
원래 식사하면 음료를 줘서 아이스티를 잘 주문했었는데
가격이 2000원정도 내리고 음료가 빠졌다.
직접 만든다는 포카치아빵
브로컬리 감자슾 같은 크림소스♡
버섯 크림 파스타♡
가격은 8000원정도였.
완전 사랑하던 로제소스 돈가스
밥안줬었는데 밥을준다.
놀랐다 ㅋㅋ
포카치아빵이랑 돈가스만 나오고 더 비쌌었는뎅.
대신 풀레이팅은 확실히 낙성대에 있을때가 더 예뻤다.
금방 배불러서 내부사진 찍기.
주인아저씨는 그대론듯 하고
맛도 그대론데
분위기가 뭔가 살짝 바꼈다.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좌석인듯.
비도오고 점심은 애매한 시간이라 우리밖에 없어서
찰칵찰칵
영수증 ㅋㅋ
담엔 피자도 먹어봐야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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