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심심하긴 심심합니다.
별걸 다 포스팅 합니다잉.
오늘의 점심>>
참치김치찌개, 양파/양배추/호박볶음, 런천미트구이, 콩잡곡현미밥
...더하기... 분위기는 중요하니까 아로마 초 ㅋ (아로마 향이 약해서 식욕을 결코 떨어뜨리지 않음!)
찌개는 음. 멸치 다시 내기가 귀찮았어요............
1. 냄비를 데워 냉동실의 멸치를 열댓마리 꺼내 볶아줍니다.
2. 적당히 수분이 날아가고 볶아지면 그릇에 옮겨 머리와 내장을 따고 몸통과 뼈는 다시 냄비로 투하.
3. 머리와 내장 딴 멸치와 김치를 들기름에 들들들 볶아줍니다.
4. 참치를 한캔 따서 버리는것없이 다 투하.
5. 고춧가루 1스푼, 생강가루 쬐깐, 마늘있음 다져서 반스푼? 전 없어서 패스, 다시마 가루 쬐깐, 표고버섯가루 쬐깐. 뭐 있으니까 넣어줍니다 ;ㅂ; 풍미가 좋아지라고...;ㅂ;
6. 들들들 볶아 줍니다. 볶다보면 수분이 다 날아갑니다 아우 맛난 냄새!
7. 참치캔에 생수를 부어 헹궈 냄비에 부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히 적당히 ㅋ
8. 보글보글보글보글 10분이상 끓여줍니다. (다시물을 보통 20분정도 걸려 내니까요. 뭐 점점 맛나지겠쥬)
9. 간봐서 싱거우면 멸치액젓같은 액젓류나 김치국물, 둘다 없음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요.
10. 완성!! 아! 맛나겠다잉!!
검은콩, 메주콩, 12곡 혼합 잡곡, 현미 섞은 밥이요;ㅂ;
채소를 워낙 안먹어서 이건 안되겠어서....
1. 호박을 대충 껍질벗겨 씻고 반달썰기합니다.
2. 양배추는 식초물에 담궜다가 헹궈내고 호박사이즈로 대충 썹니다.
3. 양파도 껍질벗겨 씻고 대충 각자의 스타일대로 썹니다.
4. 카놀라유, 포도씨유, 식용유 암거나 달군 팬에 두르고 야채를 담고 볶습니다.
5. 여기도 마늘있음 좋은데 마늘이 없네.. 버섯도 넣음 좋은데 버섯이 없네 ㅠㅠ
6. 소금과 후추로 간단히 간하고 볶다가 야채 숨이 적당히 죽고 양배추/양파/호박 다 반투명 해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냅니다.
- 런천미트는 3조각만 잘라서 굽습니다. 냠.
실컷먹고 저녁이 되도 배가 안꺼져서 ............ㄱ-
그래도 저녁을 건너띄면 아쉬우니까 저녁엔 라이트업에 두유말아 냠냠했어요.
잇힝;ㅂ;
살빠질라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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