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먹고 출발해서 출출
내려가는길 휴게소 회오리감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 뚱보식당.
군산에 꼬막은 다 아기주먹만하다.
찌게를 줬는데 국이 따로나와.. ㄷㄷ
여기다 상추쌈까지 나왔는데 1인 7000원.
한줄후기는 다 너무 달다 ㅋㅋ
뚱보식당땜에 군산온다는 포스팅도 봤지만
입맛은 개취니까.
서울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긴하지만 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서.. (너무 다 달아서)
근데 군산 음식이 다 단듯.
아. 고추옆에 찍어먹는 장으로 나온 젓깔이 되게 맛있었다. 뭔지 모르겠음 생선이 들어간거였는딩..
먹었으니 관광모드 동국사 가는길
카페인 충전하러 커피숍 쑝.
카페인 없이는 정신머리도 없다.
커피는 2500원이었나?
동국사 구경을 무사히 마치고
(킬링포인트는 야옹이♥)
초원사진관으로 ㅋ
이성당은 둘째날 가려고 안감.
인절미 츄러스 어마어마해....♥♥♥♥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카페인이 부족했던 나는 아아메와 츄러스 ㅋㅋ
인절미 츄러스 짱맛 대박
근데 군산까지 갔는데 스페인 전통반죽을 배워서 만든 스페인정통"인절미"츄러스 먹는기분 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냐며 ㅋㅋ
고주변에 헬로모던 컨셉에딱맞는 컨텐츠가 포진해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숙박패키지에 통합권 받아 갈꺼니까 둘째날로 미룸.
택시타고 라마다 호텔 쓩.
체크인 하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옴.
군산아구찜 가려고 했는데 전날예약 필수라며 심지어 일요일은 휴무래.
혹시나 하는 기대로 걸던 전화는 아무도 받지않고
걍 구경이나 가자고 라마다에서 걸어서 군산아구찜까지 감. 2.8키로정돈가? 갈만함.
군산아구찜 당일 개인사로 일찍문닫는다는 쪽지 확인후 동네 구경하고 근처 아구찜 가게로 갔다.
밑반찬이 애기용인가봐. 했는데
비웃듯이 나온 반찬들 ㄷㄷ
느네 정말 다 먹을 수있겠늬..?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옴 ㅋㅋㅋ
바..밥은 하나만 주세요!
(매운거 못먹으니까 밥 필요해 ㅋㅋ)
아구가 미국이랑중국산이라고 써있었는데 서울이랑 다름.. 탱글탱글 겁나맛남.
우왕 우왕.
글구 가오린지 홍언지 지느러미찜.. 게맛살같은맛임. 엄청 부드럽고 맛남.
글구 청어 껍데기 바삭바삭 속살 촉촉. 비린거 싫어하는 친구도 애정한 구이였음.
그치만 나머지 반찬은 하나같이 달았다고 한다.
아쉽.
실컷먹었으니 택시타고 은파호수공원으로 고고
호수공원을 반바퀴 도니까 두시간이 흐르더라. 겁나커.
만족해하며 호텔들어가니 11시 ㅋㅋ
알찼어 알찼어.
만족하며 샤워하고 프듀 재방송보며 다시한번 다녤이한테 치이고 메가톤밤에 빵터지고 꿀잠 고고.
아침에는 조식♥
스크램블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토마토구이 맛남. 계란장인이 있나봄.
연어비려 베이컨소세지짜 ㅋㅋ
샐러드 먹어서 만족.
토스트는 굽자마자 바석함이 사라지기전에 빨리먹어야함. 눅눅해지면 맛없엉.
요거트 무가당하나만 있었으면 좋았겠다. 플레인인줄 알았어느 달아서 못먹음
이성당에 빵사러!
밀크쉐이크도 먹었는데 음...
기대가 넘 컸음. 걍 코코넛 밀크맛 나는 말크쉐이크임. 글구 당연히 달아욤.
근대역사박물관 구경하고 (매우 알참)
밖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이성당 야채빵이랑 냠냠. 점심?? 간식??
중간에 농협마트에서 옥산한과 삼 ㅋ
선물용 ㅋ
통합권을 알차게 이용하고
지친발걸음으로 매우 이른 저녁? 을 먹으러 택시잡음.
게장먹으러 고고!!!
택시아저씨 모를까봐 주변 건물 말하니까 헤메시더니 가게상호말하니까 딱 데려다주심 ㅋㅋ
암튼 백반 2인하면 게 한마리라서 한마리 추가해서 3만얼마에 각1마리씩 맛나게 먹음
알들어있는 안비리고 안짜고 넘나맛난 게장 먹고 명함챙겨옴 ㅋㅋ
순두부도 맛있더라. 두부자체가 맛남.
하지만 여기도 기타 빨간반찬들이 다 달았다고 하더라... (그나마 덜달았음)
그러구 철길갔다가 택시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고고
저녁 5시20분 차타고 올라옴.
매우 알차고 보람차고 건전하고 많이배운 여행.
1빠로 먹부림만 남겨봄 ㅋㅋㅋ
채만식 님의 소설을 털기로 하였다.
어째 레디메이드인생말곤 하나도 모르겠음.
내려가는길 휴게소 회오리감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 뚱보식당.
군산에 꼬막은 다 아기주먹만하다.
찌게를 줬는데 국이 따로나와.. ㄷㄷ
여기다 상추쌈까지 나왔는데 1인 7000원.
한줄후기는 다 너무 달다 ㅋㅋ
뚱보식당땜에 군산온다는 포스팅도 봤지만
입맛은 개취니까.
서울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긴하지만 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서.. (너무 다 달아서)
근데 군산 음식이 다 단듯.
아. 고추옆에 찍어먹는 장으로 나온 젓깔이 되게 맛있었다. 뭔지 모르겠음 생선이 들어간거였는딩..
먹었으니 관광모드 동국사 가는길
카페인 충전하러 커피숍 쑝.
카페인 없이는 정신머리도 없다.
커피는 2500원이었나?
동국사 구경을 무사히 마치고
(킬링포인트는 야옹이♥)
초원사진관으로 ㅋ
이성당은 둘째날 가려고 안감.
인절미 츄러스 어마어마해....♥♥♥♥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카페인이 부족했던 나는 아아메와 츄러스 ㅋㅋ
인절미 츄러스 짱맛 대박
근데 군산까지 갔는데 스페인 전통반죽을 배워서 만든 스페인정통"인절미"츄러스 먹는기분 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냐며 ㅋㅋ
고주변에 헬로모던 컨셉에딱맞는 컨텐츠가 포진해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숙박패키지에 통합권 받아 갈꺼니까 둘째날로 미룸.
택시타고 라마다 호텔 쓩.
체크인 하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옴.
군산아구찜 가려고 했는데 전날예약 필수라며 심지어 일요일은 휴무래.
혹시나 하는 기대로 걸던 전화는 아무도 받지않고
걍 구경이나 가자고 라마다에서 걸어서 군산아구찜까지 감. 2.8키로정돈가? 갈만함.
군산아구찜 당일 개인사로 일찍문닫는다는 쪽지 확인후 동네 구경하고 근처 아구찜 가게로 갔다.
밑반찬이 애기용인가봐. 했는데
비웃듯이 나온 반찬들 ㄷㄷ
느네 정말 다 먹을 수있겠늬..?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옴 ㅋㅋㅋ
바..밥은 하나만 주세요!
(매운거 못먹으니까 밥 필요해 ㅋㅋ)
아구가 미국이랑중국산이라고 써있었는데 서울이랑 다름.. 탱글탱글 겁나맛남.
우왕 우왕.
글구 가오린지 홍언지 지느러미찜.. 게맛살같은맛임. 엄청 부드럽고 맛남.
글구 청어 껍데기 바삭바삭 속살 촉촉. 비린거 싫어하는 친구도 애정한 구이였음.
그치만 나머지 반찬은 하나같이 달았다고 한다.
아쉽.
실컷먹었으니 택시타고 은파호수공원으로 고고
호수공원을 반바퀴 도니까 두시간이 흐르더라. 겁나커.
만족해하며 호텔들어가니 11시 ㅋㅋ
알찼어 알찼어.
만족하며 샤워하고 프듀 재방송보며 다시한번 다녤이한테 치이고 메가톤밤에 빵터지고 꿀잠 고고.
아침에는 조식♥
스크램블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토마토구이 맛남. 계란장인이 있나봄.
연어비려 베이컨소세지짜 ㅋㅋ
샐러드 먹어서 만족.
토스트는 굽자마자 바석함이 사라지기전에 빨리먹어야함. 눅눅해지면 맛없엉.
요거트 무가당하나만 있었으면 좋았겠다. 플레인인줄 알았어느 달아서 못먹음
이성당에 빵사러!
밀크쉐이크도 먹었는데 음...
기대가 넘 컸음. 걍 코코넛 밀크맛 나는 말크쉐이크임. 글구 당연히 달아욤.
근대역사박물관 구경하고 (매우 알참)
밖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이성당 야채빵이랑 냠냠. 점심?? 간식??
중간에 농협마트에서 옥산한과 삼 ㅋ
선물용 ㅋ
통합권을 알차게 이용하고
지친발걸음으로 매우 이른 저녁? 을 먹으러 택시잡음.
게장먹으러 고고!!!
택시아저씨 모를까봐 주변 건물 말하니까 헤메시더니 가게상호말하니까 딱 데려다주심 ㅋㅋ
암튼 백반 2인하면 게 한마리라서 한마리 추가해서 3만얼마에 각1마리씩 맛나게 먹음
알들어있는 안비리고 안짜고 넘나맛난 게장 먹고 명함챙겨옴 ㅋㅋ
순두부도 맛있더라. 두부자체가 맛남.
하지만 여기도 기타 빨간반찬들이 다 달았다고 하더라... (그나마 덜달았음)
그러구 철길갔다가 택시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고고
저녁 5시20분 차타고 올라옴.
매우 알차고 보람차고 건전하고 많이배운 여행.
1빠로 먹부림만 남겨봄 ㅋㅋㅋ
채만식 님의 소설을 털기로 하였다.
어째 레디메이드인생말곤 하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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