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와인만들기하러 소마공방 갔다오며 사먹은 오징어 튀김이 먹고싶어져서 사진첩을 뒤졌다.
달인이 판다는 식빵집에 줄섰다가 빵이 끝나서 못사고 집에가려던 길
전철역 근처의 떡볶이 포장마차.
튀김이 유독 뽀얀것이 맛나보여 끌렸다.
떡볶이 1인분 튀김 2인분(3개 1인분인데 6개고름 ㅋㅋ) 을 주문하고
오뎅꼬지 하나씩을 먹고
둘이서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먹음.
떡볶이가 뭔가 밍밍한듯? 첨엔 쫌 실망스러웠는데 (자극적이지 않다) 먹을 수록 미이쪄... ㅠㅠ
꺄. 튀김 땟갈...
오징어 2개 고구마 1 새우 1 만두 1이었던듯.
와인하러는 5월 중순에나 갈텐데
떡볶이 먹으러 그냥 한번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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