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맥스포스퀸텀 겔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두근대며 집으로 갔었다.
금요일 퇴근후 손님맞을 준비를 하며 청소를 하는데.
어머? 아침보다 개미가 줄어들었다?
뭐지..?
토요일 저녁에 개미약이 도착해서 약 짜려고 개미가 주로 다니던 가스렌지 쪽 싱크대 아랫부분을 보았다.
..개미가 없다?!?
....?
혹시나 싶어 약을 뜯어서 약을 약간 짜두었다.
냥이들이 먹을까봐 걱정되서 싱크대 아랫부분 시트지가 약간 떠있는데 그뒤에 짜 두었다.
일요일이 지나고 오늘은 월요일.
여전히 개미는 눈에 띄지 않는다.
뭔가 심심한 전쟁후기?
...?
개미들이 걍 지나가는 길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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