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보고 있을까.
소녀들을 한정된 시간안에 경쟁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이마음은 변태가 아닌가...
살짝 자괴감이 들때
소녀들이 좌절에서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깨달았다.
재능을 타고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면 좋겠지만
가고싶은 길이라면 고통스럽고 좌절스러워도 힘내서 한발 더 내딪는것.
그것이 내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이고 소녀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힘내자. 우리모두.
한발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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