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 앞지느러미에 솜털같이 곰팡이가 생겨있는것을 발견
콩돌만 넣은 물에 격리
하루후 콩돌넣은 1% 소금물에 격리
하루후 솜털이 떨어져나간것을 발견 2% 로 소금농도 올림.
반일 후 1%소금물로 재격리
하루후 합사.
합사 후 먹이반응도 계속 좋았고 괜찮았다.
3일째 되는 아침 밥주러 갔더니 배 부위에 넓게 훨씬 큰 솜털이 붙어있었다.
뱃속에 남아있던 뿌리가 민물에 가자마자 다시 무럭무럭 자랐나보다.
냉큼 건져서 1% 소금물에 격리해 두고 출근했다.
아침에 먹이반응이 약했다.
걱정된다.
이번에도 솜털이 자동 분리되고 애가 건강해 진다면
지느러미가 다 자랄때까지는 격리를 유지하고 합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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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나서 재발한 구피는 용궁에 갔다. 배부분 전체에 곰팡이가 꽃처럼 피어서 너무 심각해진 단계였나보다.
다른 아이들은 전체다 예방삼아 5% 소금물에 반나절 약욕 한 뒤 물갈이를 해주었다.
귀찮기도 하고 여름이라 설치하지 않았던 물 히터도 찾아서 달았다.
남은 네마리는 매우 활발하고 건강하다.
치어는 한 서른마리 되는거 같은데 얘들 언제 합사하지...
2주정도 된 애가 7마리 1주일 되애들이 스무마리정도 삼일정도 된 애들이 열마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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