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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방콕 룸피니 태국식당 노스이스트



우리는 돼지니까!!!

막상 나오니 별로 많아보이지 않아 ㅋㅋ

(여자2명이 먹음)


친구가 찍은 사진은 이렇게 예쁩니다.
(이거빼곤 다 내가 찍은거 ㅋ)





일던 남들 다 시킨다는 푸팟퐁커리

우왕 메뉴판이랑 똑같은 모양ㅋㅋ



커리가 짜다니까 밥하나 먹어야죠? 카오팟쿵


꺅 ㅋㅋ


모닝글로리는 노스파이시 한걸로


집에가서 굴소스에 시금치 볶아먹기로했다. 맛이쪙. ㅋㅋ



쏨땀은 반찬이잖아요. 맛은 기본으로

쏨땀 소화잘돼서 좋음.


땡모반 크다고 겁을 하도 많이줘서 코코넛주스 하나랑 땡모반 하나만. (응?)

코코넛도 크다고 왜 안말해 줬어요.
아유타야에서 먹은 베이비 코코넛은 진짜 아가였고 호텔 수영장에서 먹은 코코넛은 청소년 이었다.
코코넛 내친구 머리통만해. (내친구 머리통이 작은편이긴 함)

땡모반은 걱정안햐도 될정도만 크고요.
(나는 혼자 먹을 수있음)


굴전 맛있대서 시켜봅니다!!!


으아니 왜! 새우오믈렛이 나왔!!!(말하려니 어려워서 그냥 먹기로함 ㅋ)


이걸 찍고싶어서 다 나올때까지 벌섰다. ㅋㅋ




결국.(코코넛 속살 넘 맛나서 다 긁어먹..)



835BT 대충 32000원꼴인가요?



카오산 국수 이런거 생각하면 싼건 아니지만 몇몇 메뉴(푸팟퐁커리랑 땡모반 같은거 )빼곤 저렴한편..




룸서비스로 시켜먹은 식사가 단품이 350밧 260밧 이정도였으니까 그런거 비하면 싸긴 하네 ㅋ



진심 자스민 라이스에 모닝글로리만 올려서 덮밥으로 먹고싶었다. 모닝글로리 맛이쪙.


숙소가 룸피니 근처라서 꼭 가고싶었지만 숙소가 멀면 구지... ㅋㅋ 근처에 맛난거 많을테니까...


한국인 정모하는 식당이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정모중이었음. (이정도면 한국말로 주문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서양인 두테이블 보여서 발견하고 놀랬음 ㅋㅋ

룸피니역에서 완전 가까우니까 MTS 로 주로 다니면 룸피니 공원에 도마뱀 보러 갈겸 나쁘지 않은듯도..?


향신료 세서 밥못먹고 힘드셨던분들 노스이스트에서 광명찾으세요.
향신료가 세지도 않고 기본은 하는 맛이었어용.


실내고 시원하고 서빙도 빠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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