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카오산로드 3대국수 (나이쏘이-갈비국수,쿤댕-끈적국수,찌라옌타포-어묵국수) 그랩택시타고 카오산로드에 내렸는데 비가왔다. 화장실도가고싶고 일단 스벅으로 고고. 화장실 깨끗하다. 스벅있는 건물에 있는 화장실.(스벅밖에있음) (이비스호텔 화장실도 좋음 ㅋㅋ) 돼지로드니까 3대국수 한번에 접수하겠다는 청운의 꿈. 찌라옌타포(어묵국수) 갔다가 나이쏘이(갈비국수) 갔다가 쿤댕(끈적국수) 가는걸로. 작은걸로 먹으면 3그릇쯤이야. 빠밤. 찌라옌타포는 닫았고요.(목 저녁이었음) 나이쏘이 메뉴판 찍었는데 이렇게 안보이기 있기없기 ;, 뭐 대충 작은거 100밧정도였던기억이 가물가물. 갈비국수 시킬껄 괜히 딴거시켜보았다. 걍 무난보스. 이곳의 시그니처 갈비국수. 이거 맛있었다. 갈비국수가 이런맛이구나.. 하는 소득이 있었음. 우리빼고 1테이블 있었다. 여기 3대국수 맞냐며. 왤케 사람이 없냐며. 쿤.. 더보기 방콕 레스토랑 시암위즈덤. 오아시스 스파 갔다가 야시장 계획이었는데 비가너무 많이왔다. 스파 데스크에 물어보니 바로 옆집이 맛집이래. 아무 준비없이 들어간 시암위즈덤. 어머. 미슐랭이야? 웬일?! 근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가? 첨갔더니 음료메뉴만 줘서 식사메뉴 달라하니 코스메뉴를 준다. 단품은 없냐니까 죄송하다며 뒤늦게 가져다줌. 물안시키니까 컵치움 ㅋㅋ 음료를 시켰다. 물이 비쌀거 같더라고. 의사소통이 넘나 어려운 가운데 쟁취해낸 단품메뉴 먹기전에 에피타이저를 가져다 줬는데 나중에 돈받을까봐 걱정하며 먹었다 ㅋㅋ 사진이없네. 다행히 돈은 안받음. 똠양쿵!! 개마시써!!!! 첨에 자스민 라이스 찾다 못찾아서 맹고앤스티키라이스를 주문하니 안됀대ㅋㅋㅋ 자스민라이스도 안된다해서 친구가 매우 화났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