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겨울 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의 영화 후기 *리틀 포레스트 (여름,가을) - 일본판- 한달전에 한국판을 추천받았었다. 마침 놀러온 친구가 한국판을 봤는데 일본판이 궁금하다며 보기 시작. 산위의 톰 젊은 버전.. 이라고 해야 하나? 산위의 톰보다 화면이 예뻤다. 눈부신 초록이 아니라 부담없는 초록 예쁜초록. 사실 시작하는 씬이 너무나 내취향 이었다. 상상의 시각화. 너무나 습해서 개구리처럼 헤엄칠 수 있을것 같은 느낌, 간질간질 피부에서 새싹이 자라나는 느낌. 도입부에만 나와서 너무나 아쉬웠다 *리틀 포레스트2 (겨울, 봄) - 일본판- 여름 가을을 보고 이어 보았다. 결말이 좀 폭력적인 느낌이었어. 세게 한방 맞은 느낌. ㅎㅎ 걍 내가 넘나 늦은 나이까지 미혼이어서 그렇겠지ㅋㅋ 아우 씨. 아직도 아프네 ㅋ * 내부자들- 엄청 재밌게 봤다. 광고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