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네포장마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꼬막 엄지네포장마차 강릉간다하니 친구가 밀명을 내렸다. 밤도깨비에 나온 꼬막집에가서 먹어보고 후기를 알려달라는. 대기가 길어서 포장이 진리라고 팁도전해주었다. 입구에서 홀인지 포장인지 물어보신다. 포장이요. 하면 포장줄을 알려주신다. 입구에서부터 U자로 돌아나와 입구로 나온줄 ㄷㄷ 일욜 오후 4시경이었지. 20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왔다. 원래 꼬막볶음밥만 살랬는데 길게 줄선게 아까워 육사시미도 주문해본다. 사장님이 카운터에 결제맡기시고 주방가서 포장된 꼬막볶음밥과 육사시미를 가지고나와 쥐어주신다. 와. 이래서 로테이션이 빨랐어. 장사는 이렇게 해야지. 꼬막볶음밥 35000 (꼬막볶음이랑 볶음밥) 꼽질이 다까져서 양이 생각보다 많고 은혜롭다. 햇반비벼먹으면 볶음밥과 맛 똑같다 요건 볶음밥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다. 꼬막볶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