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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시락

오늘의 도시락 -감바스,돗나물,부추전 어제 새우 40마리 손질했다. 힘들 ㅋ 머리 몸통 따로 껍질 벗겨서 맛술 소금 후추로 재워놓고 올리브유 카놀라유 반반에 저민마늘 9개 털어넣고 볶기 손질한 새우와 냉장고에서 발굴한버섯 털어놓고 볶기 소금간 더하기로 완성. 파스타 먹고싶은날 치트키로 쓰기로한다. 돗나물을 씻어서 물기빼고 초고추장만. 냉장고에 죽어가는 부추 손질해서 다듬고 다써버릴것이 전말곤 안떠오르더라. 부추자르고 부침가루와 물만 넣고 부쳐냈더니 크게 네장 나왔다. 훈제오리랑 볶았으면 숨죽어서 양적어졌을텐데... 에흉. 넘나많다 부추전 4장은... 흰쌀:17곡:귀리가 1:2:1 인 밥 반찬이 많지 싶어 김은 뜯지 않았다. 매일 뭐하고 사는지 지난 시간이 의미없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에 어제저녁의 내가 담긴 포스팅을 남겨본다. 더보기
뜸했던 3월, 4월 도시락 후기를 주셔야 할 분이 후기를 주시지않으시기도했고 나도 매일매일에서 주2~3회로 바껴서 ㅋㅋ 3월부터 지금까지 사진은 많지가 않다. 볶음밥이랑 반숙후라이와 스팸. 택배박스에 개인정보가 나와서 스티커질 ㅋ 아이허브에서 사본 카레 이국적인맛이난다. 맛있음. 생각보다 매콤함. 계란반숙이랑 급만들어본 깍두기. 드실 줄 아시는분ㅋㅋ 응? 갑자기 결론이? 된장국이랑 돼지 고추장불고기 오이무침 멸치에서 우러난 msg는 언제나 된장국에 은총을 내린다. 겁 맛있음. 아마 돼지고기는 깍두기하며 만들어둔 고추가루 양념장으로 볶았던거 같은데 어제까지 알뜰하게 사용함 ㅋㅋ 맛있고 편하고 좋다. 고춧가루 마늘 양파 사과 미량의간장 정도넣고 갈아뒀던거같은데.. 매실청이랑 물엿도 넣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요즘 양념은 필~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