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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homemade

오늘의 도시락 -감바스,돗나물,부추전




어제 새우 40마리 손질했다. 힘들 ㅋ

머리 몸통 따로 껍질 벗겨서 맛술 소금 후추로 재워놓고

올리브유 카놀라유 반반에 저민마늘 9개 털어넣고 볶기

손질한 새우와 냉장고에서 발굴한버섯 털어놓고 볶기

소금간 더하기로 완성.

파스타 먹고싶은날 치트키로 쓰기로한다.



돗나물을 씻어서 물기빼고 초고추장만.


냉장고에 죽어가는 부추 손질해서 다듬고 다써버릴것이 전말곤 안떠오르더라.

부추자르고 부침가루와 물만 넣고 부쳐냈더니 크게 네장 나왔다.

훈제오리랑 볶았으면 숨죽어서 양적어졌을텐데... 에흉.

넘나많다 부추전 4장은...



흰쌀:17곡:귀리가 1:2:1 인 밥

반찬이 많지 싶어 김은 뜯지 않았다.




매일 뭐하고 사는지 지난 시간이 의미없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에 어제저녁의 내가 담긴 포스팅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