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때마다 줄이 엄청 길더라
호기심에 시간많은 날 줄서기에 동참했다.
입간판의 토네이도 오무라이스가 예뻐보여서도 줄선 이유에 들어감
다리며 할일없으니 간판샷
샐러드 때문에 세트주문했는데 샐러드가 안된대서 걍 음료세트 하나 단품하나.
더운데서 기다리다가 콜라 콸콸 얼음에 부어지는 모습이 시원해보여서 찍어보았다.
쨘. 토네이도 오무라이스!
곱다..♥
요건 마그마 오무라이스.
근접샷
토네이도 오무라이스 속은 토마토 베이스 양념에 베이컨과 야채들이 들어있다.
마그마 오므라이스는 간장 비이스인가? 암튼 새콤한 맛이 없다. 토네이도가 더 내입맛.
반쯤익은 부드러운 계란과 소스♥
난 맛있고 좋았는데
같이간분은 가성비가 나쁘다며 ㅋㅋㅋㅋ
음료세트를 안했으면 7900 8900 정도였을텐데 음료 세트를 하나 해서 계산하니 18000원 가까이 나왔다 ㅋㅋ
차라리 돈가스 먹겠다며
오무라이스는 김천가도 맛있다며 울분을 ㅋㅋㅋ
왜...난 기다린건 싫어도 그냥 가격은 납득 가능한뎅.
더위에 기다려 먹기엔 좀 그럼.
지나가다가 줄 안서있으면 모를까 또 줄서서 먹진 않을것 같긴하다.
한번쯤은 줄서서도 먹어볼만 해.
오무토 오무라이스였나?
그거 없어지고 올만에 계란 촉촉한 오무라이스♥
거기다 훨씬 맛이 심플하고 기본인데 맛있어!
거기다 예쁘기까지함!
토네이도 강추.♥
월요일 휴무 11시부턴가 11시반부턴가 오픈 3시5시인가 브레이크타임있음.
기억에 의존하여 시간정보는 정확하지 않음
2인테이블 5개로 테이블 수 자체가 작아서 줄을 설 수밖에 없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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