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12345가 아니네.
1. 트와일라잇 2008
다늙어서 십대 여아와 뱀피의 꽁냥질에 꺅꺅대는 마음을 애써 숨기며 끝까지 보았다.
항마력 딸려서 연속으로 2편은 못보고 1편보고 쉼.
뭐랄까... 할리퀸 시리즈같은 맛이 있달까..
끝까지 큰 불평없이 함께봐주신 분께 감사를....
사실 그분땜에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보느라 조금 힘들었다.
뭐랄까.. 이런거 보면서 꺅꺅대기 부끄러.
2. 뉴문 2009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다 잠든 벨라가 혼자만 노인이 된 미래의 악몽에서 깨며 시작.
생일이 싫은 벨라는 변이하길 원하고
3.이클립스
여기서 에드워드가 죽을뻔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빨간머리가 뉴문에사나왔나?
4. 브레이킹던 1
결혼해서 애낳음. 제이슨 각인
5. 브레이킹던2
불멸의 아이라고 신고받은 볼테리가와의 전쟁 할뻔.
연속해서 꺅꺅대며 봄.
항마력이 딸리긴 했지만 음... 막장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