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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방콕 유사톤 호텔 조식


5박하면서 4번은 아침마다 가서 챙겨먹고
1번은 룸서비스 시키기 귀찮아서 들어가서 로비옆 식당에서 먹고


기본적인건 매일 같지만 과일이랑 주스랑 채소가 매일매일 바껴서 좋았다.


음료는 항상 커피로.

매콤한 오믈렛은 한번시키고 안먹음 ㅋ

영국식 에그베네딕트가 최고시다.

감자같이 생긴 과일 ㅎㅎ

까면 마늘쪽같은데 맛이 기억이 안남

음료랑 같이 자리에 앉으면 1인 1개씩 주문가능한 메뉴

돼지들 ㅋㅋ
둘째날인가?

맛있어서 1일 1에그베네딕트.

볶음국수 넘 짰다.

3일째는 아침에 시간이 빡빡해서 저녁에 룸서비스 멀을까 했다가 귀찮아서 걍 로비옆 레스토랑에서 먹음.

주문 받는데에 1개만 체크 가능한줄 알고 1인당 죽종류 1개씩만 체크한 모지리들을 위해 센스있게 서빙해주신 과일.

나는 생선스프... 대존맛...

네째날인가.
첨으로 테라스에서 먹어보았다.
더울까봐 실내에서 먹었었는데 테라스도 실링팬 있어서 안더웠다.

바로옆 아래가 수영장 ㅎㅎ
기부니가 좋음

이거슨 수란이었나?
에그베네딕트 빼기 소스 한것 ㅎ

1일 1에그베네딕트(영국식이 짱임 프랑스식별로임)

4일차 9시 50분경 조식이 10시까지던데 아직 되려나? 하면서 가보았다.
입장이 10시까지임.

돼지가 돼지돼지함.
망고스틴이 보이면 꼭 집어와야함.
나는 매번 집어왔는데 친구는 계속 없었다더라.

이건 맛있었음. 볶음국수인데 넓은면.

어묵국수. 어묵은 별로.



안먹은 3일빼고 4일동안 조식을 넘 거하게 먹어서 생각보다 맛집투어를 거의 안(못)했다.


어떻게해. 유사톤이 조식맛집인데.

그리고 아침마다 과일을 원없이 먹어서 과일도 따로 안사먹음 .
맹고 1번 사먹음.


주스도 수박 파파야 구아바 망고바나나 파인애플 등등등 하루에 3가지정돡 계속 바뀌면서 나왔다.

구아바 주스가 넘 맛있어서 매일 마심 ㅎㅎ



밤에 출출 해서 시켜먹었던 룸서비스 25번 28번인듯 ㅋ

맛은 그냥저냥. 배고파서 옴뇸뇸 잘먹음.




유사톤 조식 대만족.

조식 룸서비스 시켜먹은거 치우는 거 봤는데
접시에 과일을 통째로 들고 지나가더라.... ㄷㄷㄷ
뭔가 전체 다 체크한건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