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야채칸에서 3일째
살리자!
항상 가지 찌는 시간을 모르겠다.
얘는 익어도 티가 안나
젓가락을 찔러서 쑥 들어가면 익은거라는데 또 너무 늦게 찔렀다.
너무 풋 쪄진 가지를 포크 2개로 일일이 찢어두고 식을동안 양념을 만든다.
가지는 3개.
진간장 1, 마늘 3개 다지고, 까나리액젓 1, 참기름1, 들기름 1, 들깨가루 1스픈
잘 섞으면 양념준비끝.
파도 넣고싶었지만 없어서 어쩔수 없음.
가지의 물기를 열심히 짜주고 짜도 물컹해 ㅋㅋ 적당히 짜고 포기.
양념에 가지를 조물조물
너무 익긴했지만 진짜 너무 맛있다.
한개분량 주워먹은듯.
얍. 가지무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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