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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homemade

5월도시락- 현미밥, 맑은미역냉국, 가지무침, 소세지야채볶음, 마늘종건새우볶음



마늘종 건새우볶음이랑 가지무침은 월,화에 준거같은데 ㅋㅋ 아직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맑은 냉미역국에다가 


소세지 야채볶음만 후다닥 볶아서 치트키 ㅋ





심지어 밥도 냉동해뒀던 현미밥이다. 


밥 냉동용으로 실리콘뚜껑으로 나오는 글라스락이 은근 무거워서 


요즘은 씨밀레스 쿡밥에다가 냉동하고 있다. 


뚜껑채 렌지에 돌리면 된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양도 맞춤하고 가벼워서 대만족 ㅋ


공간도 덜차지함. ㅎㅎ


대신 국은 여기 담으면 안된다. 






국통은 내열강화도시락용기. 다회용 용기지만 일회용 느낌이 강하긴 하다. 


내열강화라도 뭔가 전자렌지는 찜찜한 기분이라 냉국만 담아주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냉국은 아니고 ㅋㅋ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걍 차게 먹으라고 담아줌.


기름 없이 가볍게 끓여낸거라 차게 먹어도 맛있다. 





* 맑은 미역 건새우국


1. 만들어둔 다시물같은건 없으므로 냄비에 찬물받아 다시마 한조각 넣어놓는다.

아, 자른 건미역도 물에 살짝 헹궈서 다시마 넣기전에 냄비에 넣어 불려둔다. 


2. 다시멸치 10마리를 전자렌지에 30초~1분 돌려 머리와 내장을 빼내어 다시백에 담아 냄비에 투하하고 건미역이 적당이 불었다 싶으면 불켬. 

(찬물에 불려야 비리지 않다고 하더라)


3. 건새우 한줌 넣어주고


4. 국간장2 다진마늘1 정도 넣고 그냥 끓임.


5. 간보고 짜면 물넣고 싱거우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준다. 


6. 뜨거울때 먹어도 맛있지만, 차게 먹어도 맛있다♥






* 소세지 야채볶음


폐기소세지 얻어올떄만 만드는 쏘야 ㅋㅋ


1. 손질해서 데쳐서 1회분량 얼려둔 브로콜리, 손질해서 1회분량으로 얼려둔 양송이, 대파를 물에 헹궈내고 웤투하


2. 소세지 한입크기로 잘라 웤 투하


3. 기름을 두르고 파, 양송이, 소세지가 익을떄까지 볶아준다. 


4. 마늘3톨정도 빻빻(간마늘 반~한스픈) + 케찹2 + 고추장1 + 굴소스 반 + 미향 1쪼로록? 잘 섞어서 3에 넣고 무치듯이 볶아준다. 


5. 양념도 보글보글 끓어서 잘 입혀지면 완성. 










깨끗한 완료샷은 항상 기분이 좋다. 


이냥반, 국에 밥말아 먹었구만 ㅋㅋ


가지볶음을 남기다니!


가지만 주구장창 해줄까보다! 


편식 나빠!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