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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

도시락 호두멸치볶음, 두부조림 요즘 밥하기 귀찮아서 자꾸 냉동밥을 먹이고 있다. 보온도시락은 한두달 쓰고 고이 한귀퉁이에; 두부조림이랑 멸치볶음이랑 스팸구이 중간에 메인반찬 될만한것만 한번 더 갖다줬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ㅋ 멸치와 두부조림을 한통 다비운 뒤 리필 하고 계란후라이... 미얀 계란말이라도 해줘했는데.. 사진을 보니 맘이 좀 짠하다. 신경좀 써줘야겠다. *호두멸치볶음 1. 마른팬에 적당한 크기로 다진 호두(견과류)를 볶아 볼에 옮겨둔다. 2. 마른팬에 멸치를 볶아 비린내를 날리고 볼에 옮겨둔다. 3.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멸치를 볶아놓고 웤 한쪽으로 밀어둔 뒤 4. 웤 한켠으로 간장한스픈 물엿이나 설탕이나 올리고당이나 암튼 단거 반스픈정도(난 물엿 쬐금 넣음) 마요네스 넣으면 덜 딱딱해진다기에 마요네스 넣고 바르르 끓.. 더보기
도시락-파래참치전 시장에 파래 한덩이 천원 세덩이 이천원 이천원치를 산게 발단이었다. 한덩이로 파래오이초무침을 하고 남은 두덩이를 보며 고민에.... 한덩이로 파래 참치전을 하기로 했다. 굵은 소금에 바락바락 파래를 문지르고 거품이 안나올때까지 헹궈내고 가위로 6~7등분 나누고 계란 네개 부침가루 고봉으로 6숟가락 채칼로 당금도 약간 썰어담고 양파는 다지고 기름기 뺀 참치 두캔투하. 원래 참치 1캔할랬는데 파래 한덩이가 뭐케 큰지.... 파래만 구워놓으면 안드실테니 참치도 넣고 굽굽 ㅋ 식용유 두르고 한숟가락 크기로 열심히 부쳐냈다. 여기 가득 담아갔는데 먹다가 찍음 ㅋ 집에 가득담을만큼 또남아있는게 함정 ㅋ 노릇노릇 잘 구웠네 ㅋㅋ 참치를 넣어서 그런지 바다냄새 싫어하는 어린이입맛 어른이께서 맛나게 잘 드셔서 뿌듯. 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