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을 건 아니지만 ㅋㅋ
재워둔(간장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다진 소고기 유부초밥에 110그람정도 쓰고 90그람정도 남았다.
오이를 하나 채칼로 동그랗고 얇게 썰어 소금 1티스푼 뿌려 잘 섞어둔다.
파나 쪽파 다져서 팬에 넣어두고
마늘도 다져서 팬에 넣어두고
15분~30분? 기다려본다.
오이에서 낭창해지고 물이 많이 생기면 볼끈 짜 두고
파 마늘있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의 매운향이 날아가게 볶아주다가
재워둔 소고기 투하해서 볶아주다가
물기없앤 절인 오이 투하해서 볶아주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 쪼로록 통깨 톡톡
잘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어우 뜨거 연기나는거 봐.
쬐금 주워먹어보니 좀 짜다 ㅋ
밥에 올려 비벼먹음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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