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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반찬

오늘의 밑반찬2-크래미 오이 샐러드 사실 불금 퇴근하곤 씻지도 못하고 미칠듯이 밑반찬만 만들게 된건, 이모든 사태의 원흉은 오이였다. 요즘 오이가 너무 싸고 좋아 ㅋ 맨날 장볼때마다 다섯개짜리 하나씩 사들이니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 집에 오이3개가 얼른 먹어야해서 오이김치나 무침은 아직 남아있어서 다른걸 찾았다. 그래서 나온게 소고기 오이볶음. 그래서 소고기 다짐육을 사고. 마침집에 유부가 있어서 소고기 유부초밥을 하고 소고기 오이볶음을 하고 오이 2개가 남았다. 크래미 젤 싼걸로 한봉지 사왔지 이마트에 크래미들이 넘 비싸서 놀랐다 뭔 맛살이 죄 4천원이 넘어.. ㄷㄷ 노브랜드 1900원정도가 젤싸서 동네마트 갈껄 후회하며 집어왔었지 그래도 양이 꽤 많네 ㅎㅎ 1900원치는 되는듯. 오이 2개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해서 채썰고 요거 돌려깍으.. 더보기
오늘의 밑반찬-소고기 오이 볶음 오늘 먹을 건 아니지만 ㅋㅋ 재워둔(간장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다진 소고기 유부초밥에 110그람정도 쓰고 90그람정도 남았다. 오이를 하나 채칼로 동그랗고 얇게 썰어 소금 1티스푼 뿌려 잘 섞어둔다. 파나 쪽파 다져서 팬에 넣어두고 마늘도 다져서 팬에 넣어두고 15분~30분? 기다려본다. 오이에서 낭창해지고 물이 많이 생기면 볼끈 짜 두고 파 마늘있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의 매운향이 날아가게 볶아주다가 재워둔 소고기 투하해서 볶아주다가 물기없앤 절인 오이 투하해서 볶아주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 쪼로록 통깨 톡톡 잘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어우 뜨거 연기나는거 봐. 쬐금 주워먹어보니 좀 짜다 ㅋ 밥에 올려 비벼먹음 맛있겠다. 더보기